애플 워치 6/SE 애플 워치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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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하는 애플 워치 전작과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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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플에서 새로운 애플 워치를 출시했는데요

 

SE는 뭐고 셀룰러는 뭐고 재질은 어떤 게 있는지, 전직 애플 스토어 매니저인 제가

 

새로 나온 애플 워치 총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포스팅 한번 읽어보고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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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워치 6/SE 

 

얼마 전 아이폰 SE2를 출시하면서 애플답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는데요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프리미엄 모델인 애플 워치 6와, 필요한 기능만을 모아둔 가성비 모델인 애플 워치 SE

 

두 기종으로 신제품이 출시했습니다. 서로 기능적인 차이는 있지만 디자인의 차이는 없으며

 

두 모델 전부 전작인 애플 워치 5와 비교했을 때도, 역시나 디자인의 차이는 없습니다. 

 

제품의 크기 또한 전작과 동일하게 두 제품 모두 40mm, 44mm로 출시했습니다.

 

디자인과 크기가 모두 똑같기 때문에 스트랩을 서로서로 공유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2. 알루미늄, 세티인 리스, 티타늄 (재질)

 

애플 워치 선택 시 재질도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이번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티타늄 제품도 출시를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SE기종은 알루미늄으로만 출시가 돼서 선택에 폭이 좁아졌습니다.

 

반대로 애플 워치 6는 알루미늄, 스티인 리스, 티타늄 모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각 재질의 장단점으로는 알루미늄은 가격이 저렴하고 무게가 가볍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파손에 대한 무려 가 큽니다.

 

반대로 스티인 리스와 티타늄은 가격도 많이 나가고 무게도 무겁지만 

 

그만큼 튼튼하고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입니다. 

 

 

 

3. 기능

 

애플 워치 6와 SE는 각각 기능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내부에 들어가는 칩이 다릅니다. SE의 경우 S5칩이 탑재되었고

 

6 기종에는 S6칩이 탑재되어 좀 더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AOD 기능의 차이입니다. Always On Display라고 하며 낮은 전력으로 항상 화면이 켜져 있게

 

유지를 하는 기능인데 시간 확인 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기능입니다. SE는 이 기능이 빠져있습니다.

 

그 외에도 SE의 경우 저렴하게 나온 가성비 제품이라 그런지 여러 기능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심전도 측정 기능과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인데...

 

말 그대로 심전도와 혈중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중요하게 생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꼭 필요한 주요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4. GPS/셀룰러

 

이미 애플 제품을 사용 중인 분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좀 생소한 단어라 생각되어 따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GPS와 셀룰러 모델의 차이는 블루투스 연결 말고 워치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냐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LTE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셀룰러 모델은 각각에 맞는 통신 요금에

 

가입하여 워치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이용을 기반으로 한 전화나 문자

 

각종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GPS모델과 다르게 핸드폰 없이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 같은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보통 이용하십니다.

 

또 한 통신 요금에 가입을 해야지만 단독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월 이용료가 따로 부과됩니다.

 

 

 

5. 나이키 에디션과 워치 3

 

애플 워치 나이키 에디션은 애플과 나이키가 콜라보하여 만든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기능이나 성능은 그대로이고 나이키 에디션에만

 

추가로 나이키 로고와 나이키 느낌이 나는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이 추가된 것 말곤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이번에 워치 3도 같이 출시가 했는데 새로운 기능이 생겼거나 리부트 제품은 아니고

 

그냥 기존에 있던 재고 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말고는 이렇다 할 장점이 없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6. 나만의 스타일 만들기

 

앞서 소개한 거처럼 애플 워치는 재질이나 디바이스 크기 GPS냐 셀룰러냐 등등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엔 새로 추가된 색상까지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애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애플 스튜디오라고 위에 사진처럼 각각 섹션에 맞춰

 

실물 모습을 비교하여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직접 색상과 스트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apple.com/

Apple

메인 화면 -> 화면 상단에 워치 클릭 -> 화면 중간까지 내려가서 "나만의 스타일 만들기" 클릭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워치 만들어 보기

 

이상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