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현재 상황 지난 24일 수두권을 포함 지방 일부 도시에서 1일 확진자 수에 의한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여 전체적으로 2단계를 유지 중이며 개인 간 방역을 강화하고 여러 상업시설을 21시 이후엔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2단계 격상 이후 시행된 지 사흘째 지만 확진자 수는 점점 늘어 1일 500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지금 보다 한 단계 높은 2.5단계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2.5단계 격상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역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환산되고 있으며 이에 역학조사가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바이러스 전파가 쉬운 겨울이라는 점과 연기 학원이나 선후배, 김장 모임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