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 홀리 데이

호주 워홀러 꿀 알바 TOP 5!!

HWANY.화니 2020. 7. 17. 01:39
반응형

호주에서 워홀러가 할 수 있는 꿀알바, 고수익 알바, 생활비 지원 알바!! 기타 등등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알바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호주 워홀 정보가 가득한 이전 포스팅을 보고 오면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2020/07/14 -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1. 워킹홀리데이란? 협정을 체결한 국가끼리 각국 청소년들에게 국가에서,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즉, 여행을 ��

jh9204.tistory.com

2020/07/15 - 호주 워홀 첫입국시 할 일 Part1 : (feat. 체크리스트)

 

호주 워홀 첫입국시 할일 Part1 : (feat. 체크리스트)

개인 짐을 제외한 각종 서류와 출국 전 해야 할 행동을 설명하겠습니다. 그전에!! 2020/07/14 -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호주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1. 워킹홀리데이란? 협정을 체결

jh9204.tistory.com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직업과 그 직업에 대한 정보는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모든 내용은 저의 경험과 제가 보고 들은 정보로 요약한 뇌피셜입니다.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1. 바리스타

 

호주가 커피로 유명한거 알고 있나요? 일반적으로 많이들 가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닌 개인 카페가 많이 있고,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인 만큼 종업원에 수요가 항상 많은 곳이죠 1:1로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업이다 보니 감정노동을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영어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카페에 경우 쉬프트(근무) 시간이 짧아서 투잡이나 여가생활 그리고 취미활동과 공부 등 시간 활용에 이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들고 가면 참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면 일 구하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의 경우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은 자격증이니깐 워홀 가기 전에 같이 준비하는 것도 워홀 준비에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2. 바텐더 

 

친구도 사귀고 팁도 받고 영어 공부까지 할수있는 꿈의 알바 바텐더, 바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 대부분 쉬프트가 늦은 오후 타임이라 생활 패턴이 바뀌거나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좋아하거나 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이만한 곳이 없을 겁니다. 술을 마시러 온 손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계속해서 영어를 사용하니깐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도 가능하고, 팁으로 월급 이외에 수입도 생기고 1석 3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술에 대해서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레시피 매뉴얼이 다 준비되어있고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손이 느리다" 이런 식으로 말을 건네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고 매장마다 주로 나가는 특정 술이 정해져 있을 겁니다. 주력으로 제조 가능한 술을 몇 가지 외우고 있으면 일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술을 다루는 직종에서 일을 할 경우 주류 관련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4시간 종도 되는 교육을 수료하고 간단한 시험을 보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고 호주에 오셔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3. 우버 이츠/드라이버

 

일단 우버는 미국에 본사를둔 스타트 기업이고 대표 사업 및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우버 엑스, 우버 블랙, 우버 이츠, 우버택시,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무슨 일을 해서 어떻게 돈을 벌 수가 있냐입니다. 워홀러뿐 아니라 호주 내국인들도 본/부업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우버 이츠와 우버 드라이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우버 라이더로 등록을 하면 어플을 통해 배달대행이나 콜택시 업무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이용요금을 받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우버뿐 아니라 쿠팡 이츠나 배민 커넥트, 타다 드라이버 등과 같은 서비스가 많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우버 라이더의 최대 장점은 바로 "근무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입니다. 어플에서 콜 대기 모드로 해놓으면 들어오는 콜대로 일을 하는 거고 콜 대기를 끄면 퇴근을 하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투잡 쓰리잡으로 많이 하는 일입니다. 간단하게 회원으로 등록이 가능한 점 호주 최대 딜리버리 플랫폼이라는 점 이동수단(우버 이츠의 경우 도보로도 배달이 가능합니다.)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가나 할 수 있다는 낮은 진입장벽과  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4. 스키장 리조트 시즌 알바 

 

한국에서도 고수익 꿀알바로 스키장 알바가 있죠? 호주에서도 이러한 스키장 알바가 있습니다. 시즌 알바라고 한건 1년 내내 근무가 가능하지만 비성수기때는 급여가 반토막 난다고 해서 성수기 때만 근무한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낮은 기숙기 비용과 리조트 주변에서 투잡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니 한 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안정을 찾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전 시즌 근무도 추천합니다. 대부분 하는 일은 리조트에서 하우스 키퍼나, 식당 서버, 스키장 장비 관리업무처럼 한국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오전에는 스키장에서 장비 관리하고 오후에는 식당 서버로 일하고 이런 식으로 스키장 내부에서 투잡 쓰리잡이 가능합니다. 극성수기 때는 매니저가 추가 근무를 부탁할 종도 미친 듯이 바빠서 연장근무까지 하면 대기업 월급 수준으로 돈을 받아 간다고 합니다. 쉬는 날과 남는 시간에는 기숙사 친구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고 스키장 이용도 가능하니 돈도 벌고 스키도 타고 스키장 알바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오페어 

 

오페어??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들어봤을수도 있지만 보통은 생소한 단어일 겁니다. 어쩌면 서양 문화에서만 있는 특별한 직업 이니까요 오페어는 고용주 집에 머물면서 숙식을 제공받고 고용주의 아이를 등교시키거나 놀아주면서 전반적인 케어를 하고 고용주나 상황에 따라서 간단한 청소 등 집안일을 해주는 베이비 시터 혹은 육아 도우미입니다. 베이비 시터와 육아 도우미의 경우 전문적인 교육기관이나 특정 회사에 속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출퇴근을 하는 직업이라 숙식 제공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이용요금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오페어는 비전문가에게 숙식을 제공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는 고용형태입니다. 채용의 경로도 개인 SNS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개인과 개인이 컨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페어의 가장 큰 장점은 숙식제공이 되는 만큼 돈을 많이 아낄 수 있고 실제 일반 가정집에서 생활을 하는 거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양문화 특성상 주거 형태가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프라이버시 부분에서도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고용주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워홀 가기 전 국제 운전 면허증처럼 관련 서류를 준비해서 가면 좋습니다. 필수 사항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땅이 넓다 보니 학교나 여러 편의시설이 차 없이는 이용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이니 없어도 무방합니다.

 

이상으로 호주에서 할수있는 꿀알바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2020/07/14 -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1. 워킹홀리데이란? 협정을 체결한 국가끼리 각국 청소년들에게 국가에서,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즉, 여행을 ��

jh9204.tistory.com

2020/07/15 - 호주 워홀 첫 입국 시 할 일 Part1 : (feat. 체크리스트)

 

호주 워홀 첫입국시 할일 Part1 : (feat. 체크리스트)

개인 짐을 제외한 각종 서류와 출국 전 해야 할 행동을 설명하겠습니다. 그전에!! 2020/07/14 -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호주워킹홀리데이 간단 소개 리뷰 1. 워킹홀리데이란? 협정을 체결

jh9204.tistory.com

 

p.s 오타나 잘못된 정보 혹은 문의사항이나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반응형